J BEL 두번째 싱글 앨범 '20021211'의 제작과정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그의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J BEL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오전 11:56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하지만 보이는 별. 드디어 별이 보입니다. 항상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드디어 12년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상주의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현실" '제이벨(J BEL) - Idealistic Real' 작사,작곡일: 2002년 12월 11일 발매일: 2014년 1월 29일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오전 3:03 [2nd single 작업노트] 사운드의 객관화, 평범화. 하지만 음악은 이와 정반대로 조금은 이상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갈망할 것.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리고 앞으로도.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오후 8:47 [2nd single 작업 노트] From High Hat in a Nebula to Reverberations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3:24 [2nd single 작업 노트] 곡이 거의 끝나갈 무렵 무의식의 자아, 의식의 자아, 절대자의 목소리가 공존한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2:15 [2nd single 작업 노트]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2%의 부족함이 없는 소스를 녹음했다. 소스 면에서는 아쉬움이 별로 없다.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2:01 새로 발매될 제이벨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은 24bit 96kHz의 고음질 음원으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 최고의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고민했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맥북 프로에서 직접 모니터링 중인데 음질이 정말 좋네요. 이런 좋은 음원을 만들어주신 톤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9일 월요일 오후 8:05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일정은 조만간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9일 월요일 오후 8:01 오늘 두번째 디지털 싱글의 마스터링을 마쳤습니다. 10월 1일 톤스튜디오에서의 첫 녹음을 시작으로 해서 오늘까지 한 곡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인내하며 고민했던 시간도 이제 마무리되었네요. 무엇보다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완벽하고 세심하게 믹싱, 마스터링을 해주신 톤스튜디오 김대성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대화 중에 말씀드렸듯이 "실장님, 음악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최고의 소스를 뽑아 주신 녹음 엔지니어 이상권, 정태준 두 분 감사드립니다. 세션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문세 밴드 드러머 마스터 김령우 님, 언제나 제이벨 앨범에 참여해주셨던 베이시스트 최태석 님, 실력파 팝밴드 EasyFM의 기타리스트 깜 님, 세심한 연주로 곡을 돋보이게 만들어주신 키보디스트 정세미 님까지 네 분의 연주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코러스로 참여해서 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게 해주신 원희승, 최혜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웹마스터 김덕원 님. 덕원아 고맙다~ 그리고 언제나 저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오후 12:35 [2nd single 작업 노트] 특이하거나 튀는 음악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평범한 음악을 만든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음악을 만든다. 특이한 맛을 내는 음식보다 완벽하게 위생적으로 관리된 신선한 음식. 그런 음식과도 같은 신선한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 평범하더라도 신선한 음식은 몸에도 좋고 평생 즐겨찾게 된다.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오전 8:59 [2nd single 작업 노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루프를 배제한 연주. 특히 베이스 기타연주에서 미니멀리즘을 강조할 것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12:49 예술가는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12:43 [2nd single 작업 노트] 작품 하나를 위해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8:51 스튜디오 믹싱했습니다. 이제 고지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오전 3:01 [2nd single 작업 노트] 서양에 아방가르드라는 예술이 있었다. 아방가르드는 우리말로 해석하면 '전위부대'이다. 음악을 만들때에도 전위부대가 되어야 한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선택해서 가려고 애쓰는 극렬한 전투 정신이 필요하다. 높게 솟아오른 장벽을 무너뜨리려는 강력한 에너지를 쏟아내야 한다.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오전 1:19 [2nd single 작업 노트] 함께 작업한 세션 연주자의 말 '중성'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12:48 [2nd single 작업 노트] 제이벨의 음악이 Original이라고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에 어떤 무관심과 비난 속에서도 음악을 만들 수 있다.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9:53 [2nd single 작업 노트] 대한민국 가요의 보컬을 부각시키는 사운드 배열은 언제나 그랬듯이 거부해라. 밴드 음악은 모든 악기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보컬도 모든 악기들 중 하나의 악기에 불과하다. 밴드음악은 가사보다 모든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보컬이 잘 들리게 하기 위해 억지로 음악의 부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은 상품은 될지언정 작품이 되기는 힘들다.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9:29 [2nd single 작업 노트]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도록 삶을 걸고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4:30 [2nd single 작업 노트] 호기심에서 비롯되다.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전 9:04 [2nd single 작업 노트] 머리로 알기 전에 몸과 마음이 오래전부터 먼저 알고 있었다. 육감을 믿는다. 12년 전 처음 무대 위에 섰을 때처럼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0:46 [2nd single 작업노트] 이것은 우연이라 말하는 순간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는 필연이 된다.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0:28 [2nd single 작업 노트] 마디마다 집중해서 사운드를 적용한다. 이런 마디들이 모여 새로운 숲을 구성하게 만든다.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5:44 [2nd single 작업 노트] 날 것 같은 느낌의 보컬을 녹음하자.
	2013년 11월 9일 토요일 오후 11:16 제이벨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일이 계획보다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말 모든 녹음 일정을 마무리했고 이제 스튜디오에서의 믹싱, 마스터링만 남았는데요. 스튜디오의 밀린 믹싱 스케줄 때문에 일정이 꽉 찼다고 하네요. 올 해 안에 과연 발매가 가능할지 미지수일 정도입니다. 여러분을 많이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믹싱이 끝나는 대로 발매 일정 잡아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참고 기다리며 급할수록 돌아가겠습니다. 기다리기 힘드시면 작년에 발매된 EP '흑백'을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그러고 보니 5일 후면 첫 EP 발매 1주년이네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J BEL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4:38 2013.10.15. 오후 5:30 부터 톤스튜디오에서 새로 발매될 디지털 싱글의 보컬과 코러스 녹음을 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4:27 2013.10.10. 오후 1:00 톤스튜디오 Booth A Acoustic Guitar 녹음 기타리스트는 밴드 EasyFM 의 기타리스트 깜 님.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3:35 2013.10.1. 톤스튜디오 Booth A 오후 9시 Drums & Bass 녹음부스 안에서 연주중인 드러머는 이문세 밴드 마스터 김령우 드러머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3:33 2013.10.1. 톤스튜디오 Booth A 오후 9시 Drums & Bass 녹음 제이벨이 제일 좋아하는 베이시스트 최태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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